엑소 출신 크리스, 징역 13년 형 선고…끝없는 추락 어쩌나 [MK★이슈]

크리스, 징역 13년 형 선고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징역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중국 매체 시나 연예 등에 따르면, 베이징 제3중급인민법원은 크리스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그대로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중국은 2심제로, 항소심이 기각된 크리스는 징역 13년의 형량을 확정받았다.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징역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사진 = MBN스타 DB

앞서 크리스는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자기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크리스의 범죄는 2021년 중국의 인플루언서 A씨가 폭로해 수면 위로 떠올랐다. A씨는 크리스가 성관계를 위해 많은 여성을 유혹했고, 자신을 포함해 피해자가 8명이 넘고 그 중 미성년자 2명도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크리스는 이를 전면 부인했지만, 2021년 7월 강간 혐의로 형사구류된 뒤 수사와 재판을 받아왔다.

1심 법원은 지난해 11월 강간죄로 징역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 등 총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형기 종료 후 해외 추방 명령도 내렸다.

캐나다 국적의 크리스는 형기를 다 채운 뒤 캐나다로 추방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크리스는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내고 중국으로 떠나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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