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6일 오후 JTBC 뉴스는 뷔, 제니가 최근 결별하고 연인에서 연예계 동료로 돌아갔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MK스포츠는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취했으나, 양측은 열애설과 마찬가지로 결별설에도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드라이브 하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 모두 침묵을 지켰으나, 이후 사생활 사진 유출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확산돼 두 사람의 교제가 기정사실화 됐다.
한편, 뷔는 오는 11일 수도방위사령부로 입대 소식을 전했다. 특히 그는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제니는 이날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