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이 드라마 ‘연인’ 촬영 후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안은진이 출연했다.
‘연인’ 촬영 후 일상을 묻는 질문에 안은진은 “잠을 너무 많이 잤다. 계속 잠이 든다. 몇 시간을 셀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안은진은 “수입적으로도 좀 편안해 졌냐”는 질문에 “편안해졌다. 오늘도 보일러를 안끄고 나왔다. 겨울에도 26도 정도까지는 가능하다”며 “사고 싶은 것도 막 산다. 딸기, 샤인머스켓 같이 비싼 과일도 막 사고 그릭 요거트도 막 부어서 먹는다”고 답했다.
안은진은 드라마 ‘연인’ 촬영 관련 이야기도 전했다.
안은진은 “이렇게 긴 호흡의 사극은 처음이어서 정말 떨었다. ‘연인’을 준비하는데 상태가 진짜 좀 안 좋았다. 대본 리딩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도망가고 싶었다. 내가 이걸 감당할 수 있나, 사극도 긴 호흡의 사극이 처음인데, 이런 생각했지만 ‘연인’ 이 끝나면 성장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른쪽 턱이 이상한 느낌이 오더라. 촬영 중에 병원에 갔더니 마비더라. 산책을 하려고 해도 무릎 한쪽이 굳어서 10분도 못 걸었다. 그런데 길채를 맡아서 캐릭터의 단단한 힘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