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영화 ‘듄:파트2’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이 8일 첫 내한해 오후에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푸티지 시사회에서는 ‘듄: 파트2’ 본편의 첫 오프닝 9분에 대한 푸티지를 비롯하여 ‘듄: 파트2’의 공개되지 않은 영상들을 대거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드니 빌뇌브 감독이 직접 장면에 대해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4년 2월 전 세계 개봉.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이 본격적으로 질투를 하기 시작한다.
지난주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4회에서는 ‘돌발 입맞춤’ 이후 박연우(이세영)를 시도 때도 없이 생각하는 강태하(배인혁)와 강태하의 건강을 우려하는 박연우의 모습이 펼쳐졌다. 더불어 박연우의 시선을 끌기 위해 박연우 곁을 맴도는 알쏭달쏭한 강태민(유선호)의 모습이 담기면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이세영, 배인혁, 유선호, 박연우의 ‘마케팅팀과 디자이너들의 공동회식’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강태하가 이끄는 마케팅팀과 디자이너들이 프로젝트를 위해 의기투합한 것.
화목한 분위기가 연출된 가운데 도윤재(박연우)가 박연우를 챙겨주자 맞은편에 앉은 강태하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 사람을 쳐다보는가 하면, 박연우가 도윤재에게 가까이 얼굴을 밀착하자 놀란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옆에 있던 강태민 또한 불만 가득한 표정을 내비치면서 과연 훈훈함을 드리웠던 첫 회식은 무사히 종료될 수 있을지, 이 첫 번째 회식이 박연우와 강태하의 관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이세영-배인혁-유선호-박연우의 연기합이 돋보인 ‘미묘한 사자대면’ 장면은 극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박연우를 향한 입덕 부정기를 겪고 있는 강태하가 어떤 행동을 보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8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마이 데몬’ 송강이 이상이와 다정한 김유정에게 질투한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7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노석민(김태훈 분)의 날 선 신경전을 포착했다. 여기에 구원(송강 분)과 주석훈(이상이 분) 사이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위기에 처한 ‘악마’ 송강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도도희. ‘들개파’를 단숨에 제압하는 ‘탱고 액션’에 이어진 눈맞춤 엔딩은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도도희는 주천숙(김해숙 분)회장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했고, 악마의 능력을 상실한 구원 또한 인간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해 자연발화 소멸이 시작됐다. 주천숙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는 악마의 힘이 절실한 도도희와 소멸을 막기 위해선 십자가 타투가 필요한 구원. 그렇게 두 사람은 상생을 위한 ‘운명공동체’를 선언했다.
도도희와 구원이 공조를 약속한 가운데, ‘미래 家’의 상속 전쟁도 본격화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천숙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벌이는 팽팽한 기싸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선 5회 예고편에서 장남 노석민이 ‘미래 그룹’ 회장 직무 대행으로 선출되는 모습도 공개된바, ‘수증자’ 도도희와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했다. 냉기 뚝뚝 흐르는 싸늘한 도도희와 여유롭게 미소짓는 노석민의 대비는 궁금증을 더한다. 질투 어린 눈으로 노석민을 응시하는 노수안(이윤지 분)과 흐뭇한 김세라(조연희 분), 속내 알 수 없는 노도경(강승호 분)의 모습 역시 이날의 회의에서 벌어진 일을 궁금케 한다.
구원과 주석훈의 아슬아슬한 만남도 눈길을 끈다.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도도희와 주석훈이 못마땅한 구원. 날카로운 레이저 눈빛을 보내는 구원에게서 낯선 변화가 느껴진다. 과연 반갑게 악수를 청해오는 주석훈에 구원이 어떤 반응을 내보일지 궁금해진다. 8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