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는 아시아쿼터 선수로 필리핀 출신 미구엘 옥존을 영입했다.
옥존은 필리핀 NCAA 대학리그 라살대 세인트 베닐데 대학교 소속으로 신장 182cm로 포인트가드부터 슈팅 가드까지 여러 포지션을 맡을 수 있으며 다양한 슛 셀렉션과 경기 운영 능력이 우수하며 이타적이면서 어시스트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올해 라살대 세인트 베닐데 대학교를 최종 3위로 이끌면서 평균 13.1점 4.7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필리핀 현지에서 자체 트라이아웃 및 대회 참관을 통해 여러 선수 비교 후 영입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또한 현재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인 박무빈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설명하였다.
옥존은 필리핀 현지에서 비자발급 후 29일 입국하여 선수등록이 마무리되면 3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