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이 암표로 인해 콘서트를 전면 취소했다.
지난 1일 장범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작은 규모의 공연인데 암표가 너무 많이 생긴다. 방법이 없으면 공연 티켓을 다 취소시키겠으니 표를 정상적인 경로 외에는 구매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최대한 방법을 찾아보고 있겠다. 혹시라도 급한 마음에 되파는 티켓을 사시는 분이 생길까봐 글을 남긴다”고 적었다.
그러나 약 3시간 후 장범준은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당초 장범준은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 소공연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2021년 온라인 콘서트 이후 2년 만의 팬들을 만나는 자리였다.
하지만 암표가 기승해 결국 공연을 전면 취소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