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2월 23일(금)부터 2024년 정규시즌 홈경기 시즌권을 판매한다.
상품은 개인 시즌권과 법인 시즌권으로 시범경기, 포스트시즌을 제외한 2024년 정규시즌 두산베어스 홈경기(71경기) 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대상 구역은 중앙석, 테이블석(214~215블록), 블루석(107~109, 209~211블록), 오렌지석(205, 208블록), 레드석(105~106블록), 네이비석(309~317블록)이다.
2023년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2월 13일(화)부터 인터파크 측에서 별도 연락 예정이다. 신규 구매는 2월 23일(금)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법인 시즌권 구매는 인터파크 법인 티켓 담당 부서(02-6004-6929)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개인 시즌권은 ID카드로 발급되며, 법인 시즌권은 티켓북으로 제공된다. 또한 개인 시즌권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카드케이스, 접이식 방석 등이 포함된 ‘웰컴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시즌권 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