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팬덤 캐럿을 위해 준비한 곡부터 드라마 ‘남과여’ OST까지, 다양한 신곡들이 오늘(16일) 발매된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16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손오공(Workout Remix)’을 발표한다.
이는 세븐틴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을 리믹스한 곡이다. UK 개러지 스타일 비트에 강렬한 베이스와 신스 드랍(synth drop)이 어우러진 클럽 믹스(club mix)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손오공’은 ‘FML’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곡이다.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손오공과 세븐틴의 성장 서사가 맞아 떨어지며 더욱 호응을 얻었다. 이 곡은 음원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찍었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브라질, 인도 등 총 36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지바노프(jeebanoff)가 위태로운 사랑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지바노프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OST Part.5 ‘Candle On The Water(캔들 온 더 워터)’를 이날 발매한다.
OST Part.5 ‘Candle On The Water’는 극 중 현성(이동해 분)이 성옥(이설 분)을 향해 갖는 복잡한 심경을 그린 곡이다. 남겨진 사랑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촛불처럼 꺼질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가창자로는 독보적인 보컬 톤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지바노프가 나서 애틋함을 자극한다.
‘Candle On The Water’는 임재범 ‘낙인’, 지연 ‘또르르’를 탄생시킨 작곡가 김종천과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쇼윈도:여왕의 집’, ‘가면의 여왕’ 등의 스코어 뮤직을 작업해 온 음악팀 ‘Gold Olive(골드 올리브)’가 작사 및 편곡으로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윤언니가 달달한 설렘을 담은 발라드로 돌아왔다. 윤언니는 오늘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물다섯 번째 싱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발표한다.
신곡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사랑에 빠진 주인공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담아 수줍게 “커피 한잔 하자”라고 고백하는 곡으로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달달한 멜로디가 미소를 안겨주는 노래다.
특히 “하루의 시작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끔은 달달한 라떼나 모카도 좋아” 등 듣기만 해도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와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몽글몽글한 감정이 느껴지는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설렘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