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김남주에게 돌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1회에서는 권선율(차은우 분)이 은수현(김남주 분)에게 차로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선율이 슈트 차림으로 차를 타고 어딘가를 나서던 그때, 그의 눈 앞에 은수현이 나타났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한 채 함께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권선율은 비를 맞고 있던 은수현에게 우산을 씌어줬고, 은수현은 “혹시 이거 읽다가 마음이 힘들면 나한테 연락해”라고 말했다.
권선율은 “나도 그래요. 이런 건 하나도 안 아파요”라고 했고, 은수현도 “그만 좀 다쳐. 널 좀 소중히 여겨”라며 두 사람은 어딘가에서 함께 별을 봤다.
권선율은 “뭐라도 해주고 싶었어요. 그쪽한테 받기만 해서”라고 했다. 하지만 현재로 돌아온 두 사람은 서로에게 원망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브레이크를 밟고 있던 권선율이 이내 은수현이 서 있는 곳으로 속도를 높였고, 은수현은 피하지 않았다.
눈이 내린 그때 은수현은 “모든 것은 그 해 여름 그날의 사건으로 시작됐다”라고 내뱉으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