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신주환은 오늘(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주환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동종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인 신주환은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패션왕’(2014), ‘뺑반’(2019), ‘심야카페: 미씽 허니’(2022) 등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프로듀사’(2015), ‘치즈인터트랩’(2016), ‘아스달 연대기’(2019), ‘배드 앤 크레이지’(2021),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2022), ‘아라문의 검’(2023) 등이 있다.
또한 영화 ‘섹스킹’으로 토론토 한국영화제에서 ‘베스트 코리안 쇼트(Best Korean Short)’를 수상하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