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와의 20년 우정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8일 오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과 지춘희의 예상치 못한 인연이 공개되었다.
연예계의 다재다능한 스타 차예련이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멘토이자 데뷔를 도운 지춘희 디자이너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차예련은 지춘희를 위해 직접 준비한 음식을 선보이며 디자이너의 한식 사랑을 언급했고, 두 사람이 20년이 넘는 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춘희는 과거 차예련이 모델로 데뷔하기 전에 워킹을 배우고자 했던 일화를 떠올리며 웃음을 전했다.
“저를 세상에 첫 소개해 주신 분이 지춘희 선생님”이라고 밝힌 차예련은 “18살 때 선생님께 처음 만나 오프닝 모델로 서울콜렉션에 세워주셨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모든 잡지 화보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며 지춘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이후 CF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리고, 드라마 ‘여괴괴담’으로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춘희는 차예련에 대해 “딸처럼 잘 따라주고, 나를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애정을 표했으며 차예련 역시 “우리 엄마. 진짜 엄마라고 부른다”는 말로 깊은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인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승리한 메뉴가 실제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새로운 형식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회 다양한 스타들의 숨겨진 요리 실력과 개성 넘치는 메뉴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차예련과 지춘희의 특별한 관계는 프로그램에 훈훈함을 더하며, 두 사람의 깊은 우정과 멘토-멘티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