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찬의 청바지’, 허리와 다리 통증 관계 알려준다

허리와 다리 통증은 무슨 관계를 가질까.

오는 11일 오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의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허리와 다리 통증의 관계’란 주제로 방송된다.

‘이수찬의 청바지’는 100세 시대 튼튼한 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시술과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이다.

이수찬의 청바지에서 허리와 다리 통증 관계를 밝힌다. 사진=MBN

이날 방송에서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척추관이 좁아지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전한다. 그로 인해 다리로 가는 신경이 압박되고, 허리보다 다리가 더 아픈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것.

인천광역시에서 족발 가게를 운영하며 허리와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윤정자(65세/여) 씨가 이날 출연한다. 40년째 족발을 판매해 온 그녀. 하루 10시간 이상 장사하며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호소한다.

그녀가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허리에 충분히 무리가 갈 만한 상황. 편육을 썰 때 허리를 사용하는 건 물론, 무거운 족발을 들고 밖으로 옮길 때도 허리에 무리가 가는데. 그래서 허리가 아픈 것뿐만 아니라 다리가 저릿하다고.

이수찬의 청바지에서 출연자가 허리와 다리 통증을 호소한다. 사진=MBN
이수찬의 청바지. 사진=MBN

또한 다리가 잘 안 접히고 들어 올리는 것도 힘들다고 밝힌다. 더군다나 통증 때문에 복대를 착용하고 잠도 잘 못 이루는 상태. 화면을 보니, 허리에 원인이 있어 다리 또한 아픈 것으로 판단된다.

과연 윤정자 씨의 허리는 어떤 진단을 받게 되고, 치료 후 허리와 다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일까. ‘이수찬의 청바지’는 11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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