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전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MK스포츠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웨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실제 두 사람은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우아하게’, ‘치얼업’, ‘왓 이즈 러브’, ‘필 스페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현재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