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이 케니 로젠버그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키움은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로젠버그와 6월 3일부터 6주간 총액 5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1995년생 로젠버그는 미국 출신 좌완투수다. 2025시즌 키움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13경기(75.1이닝)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을 올렸다. 단 부상 때문에 완주는 하지 못했다.
키움은 기존 외국인 투수였던 네이선 와일스가 오른쪽 어깨 극상근건 부분 손상 및 견갑골 관절와 염증 진단을 받자 이런 로젠버그를 대체 외국인 선수로 선택했다. 올 시즌 성적은 2경기(6.1이닝) 출전에 평균자책점 1.42다.
이후 와일스의 복귀가 늦춰지자 키움은 로젠버그와 계약을 연장해 그 공백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한편 재활 중인 와일스는 앞으로 단계적 투구 프로그램(ITP)과 라이브 피칭 등 빌드업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복귀할 전망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