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다섯)’가 화려한 데뷔의 문을 열었다.
이들의 첫 싱글 앨범 ‘리 신(Re:Scene)’의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회는 방송인 박소현이 맡아, 그만의 카리스마와 전문성으로 행사를 이끌었다.
박소현은 현대적이고 전문적인 모습을 하고 무대를 이끌어 갔다. 그의 블랙 드레스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으며 소매가 없고 무릎 위까지 오는 길이의 디자인이 캐주얼하면서도 공식적인 자리에도 어울릴 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 드레스의 특징인 목 부분에 있는 작은 컷아웃과 그것을 연결하는 스트랩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디테일이 단순함 속에 트렌디한 요소를 추가했으며 편안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의 청키 부츠를 매치해 개성을 더했다.
박소현이 추구한 스타일은 단정하면서도 개성이 강조된 패션을 선호하는 한국의 현대 패션 트렌드를 반영했다. 전문적인 자리에서도 개인의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이 이루어낸 조화로운 스타일링이 그만의 트랜드를 추구했다.
이날 대중에 첫 모습을 선보인 리센느는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리센느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파이널 무대에 올랐던 미나미, 채널A ‘청춘스타’ 출연 및 버추얼돌 메이브의 비주얼 모델로 활동했던 제나를 비롯해 이미 일정 수준의 인지도와 팬덤을 보유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미나미는 현대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 슬리브리스 상의와 붉은 꽃무늬가 돋보이는 회색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또한 큰 리본 헤어 액세서리는 그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했으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K-패션의 발랄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벽히 표현했다.
리센느의 그룹명에는 ‘장면(Scene)’과 ‘향(Scent)’의 의미가 결합되어 있다. 이는 향을 통해 과거의 장면을 다시 떠올린다는 독특한 컨셉트를 바탕으로, 음악을 통해 대중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강렬한 인상을 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리센느의 데뷔곡 ‘리 씬(Re:Scene)’은 이들의 독창적인 색깔과 음악적 재능을 잘 드러내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음악 산업 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곡과 멤버 각자의 개성이 잘 녹아있는 가사, 퍼포먼스로 리센느만의 색깔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무대 연출에서도 그룹의 독특한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무대는 리센느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선보인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참석한 많은 기자들과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리센느의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하며 그룹의 화합된 모습과 함께 각자의 개성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