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밴야마, 40득점-20리바운드 기록...샤킬 오닐 이후 신인 최초

샌안토니오 스퍼스 신인 센터 빅터 웸밴야마가 대기록을 세웠다.

웸밴야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뱅크센터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 홈경기 선발 출전, 37분 42초 뛰면서 40득점 2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0득점은 커리어 하이, 20리바운드는 지난 12월 8일 시카고 불스와 홈경기에 이은 커리어 하이 타이 기록이다.

웸밴야마는 이날 40득점 20리바운드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웸밴야마는 이날 22개의 슈팅중 13개를 성공시켰고, 3점라인 바깥에서도 9개를 던져 4개를 넣었다. 파울 유도도 잘해 12개 자유투를 얻어 이중 10개를 성공시켰다.

4개의 턴오버가 있었지만, 어시스트 7개 스틸 2개 블록슛 1개로 공수 양면으로 기여했다.

그의 이날 경기는 리그 역사에 남을 만한 기록이었다. NBA의 역사적인 기록을 소개하는 X 계정 ‘NBA 히스토리’에 따르면, 그는 샤킬 오닐이 지난 1993년 2월 16일 46득점 21리바운드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40득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한 신이 됐다.

샌안토니오도 그의 활약을 낭비하지 않았다. 연장 접전 끝에 130-126으로 이겼다.

데빈 배셀이 23득점 7어시스트, 트레 존스가 13득점, 줄리안 샴페니가 12득점 기록했다.

뉴욕은 제일렌 브런슨이 무려 61득점을 몰아치며 활약했지만, 빛이 바랬다.

돈테 디빈센조가 20득점, 조시 하트가 12득점 12리바운드로 뒤따랐다. 미첼 로빈슨은 벤치에서 시작해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30일(한국시간) NBA 경기 결과

디트로이트 96-87 워싱턴

클리퍼스 100-97 올랜도

레이커스 90-109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 115-97 샬럿

필라델피아 114-117 클리블랜드

시카고 108-125 브루클린

뉴욕 126-130 샌안토니오(연장)

피닉스 103-128 오클라호마시티

포틀랜드 82-142 마이애미

미네소타 111-98 덴버

휴스턴 101-100 유타

댈러스 107-103 새크라멘토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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