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일재, 오늘(5일) 5주기…영원히 기억될 ‘장군의 아들’ [MK★이슈]

故 이일재, 오늘(5일) 5주기

영화 ‘장군의 아들’로 유명한 배우 故 이일재가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故 이일재는 2019년 4월 5일 폐암으로 투병하던 중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향년 59세.

영화 ‘장군의 아들’로 유명한 배우 故 이일재가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폐암 4기로 투병 중이던 고인은 한때 건강을 회복했으나 2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바 있다. 이날 그는 새벽 입원해있던 서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무엇보다 이일재는 연기자 복귀에 대한 희망이 간절했다. 2018년 12월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을 통해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출연한 그는 아픈 자신으로 인해 걱정하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특히 그는 “얼굴이 괜찮아지면 다시 일할 생각이다”며 “빨리 나아서 동료들과 현장에서 만나고 싶다. 살아서 꼭 현장에 나가서 일을 하고 싶다”고 복귀 의지를 강하게 내비친 바 있다.

그러나 방송에 출연한지 5개월 후, 故 이일재는 바람을 끝내 이루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그의 사망 소식에 동료 배우들과 누리꾼들은 추모 목소리를 높이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1960년생인 故 이일재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감독 임권택)로 데뷔했다. 이후 ‘젊은 날의 초상’ ‘해적’ ‘건달본색’ ‘보안관’에서 출연했으며, 드라마 ‘장녹수’ ‘안중근’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왕과 나’ ‘각시탈’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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