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전국노래자랑’ MC로 발탁 “故 송해 선생님과 비교 부담감 커”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 MC 제안을 받고 이경규에게 조언을 구했다.

5월 29일,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희석아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괜찮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영상에서 이경규는 남희석과 만나 ‘전국노래자랑’ MC 자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희석은 “코미디언이라면 누구나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꿈이 있지 않으냐”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고(故) 송해 선생님이 120세, 130세까지 하셨으면 좋았겠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까 내가 맡게 됐다”고 밝혔다.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 MC 제안을 받고 이경규에게 조언을 구했다. 사진=‘르크크 이경규’ 캡처

이어 남희석은 “경규 형님이 전화해 주신 게 정말 힘이 됐다”고 덧붙이며 시선을 끌었다. “야!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괜찮아. 신경 쓰지 마”라는 이경규의 말을 전하며, “형님의 그 말씀이 가장 큰 응원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경규의 조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희석은 또한 “너무나 큰 산이 있던 거지 않냐. 그 산과 계속 비교할 테고 MC가 바뀌었다고 한순간에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라며 자신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는 “‘그냥 천천히 한번 가보자’라고 생각했다”며 출연하는 시민들이 주인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남희석의 솔직한 고백과 이경규의 따뜻한 조언이 담긴 영상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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