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는 그날까지 아프지 않고 잘 뛸게요.”
GS칼텍스 세터 안혜진(26)은 2022-23시즌 종료 후 좌측 견관절 탈구 증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보강 운동을 통해 버티고 버텼지만 수술이 답이었다.
긴 재활의 시간을 가져야 했던 안혜진은 시즌 막판 빠르게 돌아왔지만 무언가를 보여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7경기 출전. 데뷔 후 가장 적은 경기 수였다. 팀도 5위에 머물며 봄배구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안혜진은 2023-24시즌 종료 후 또 한 번의 수술대에 올랐다. 이번에는 무릎. 어릴 적부터 괴롭혀 오던 오른쪽 무릎의 통증에서 확실하게 벗어나고자 또 한 번의 선택을 내렸다. 안혜진은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