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이 자신의 MBTI를 INTJ라고 언급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게재된 ‘(ENG) 극 내향인 배우들과 처음 만나면 벌어지는 일ㅣ표예진X이준영ㅣ할명수 ep.185’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의 표예진과 이준영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의 재벌 역을 맡은 이준영에 박명수는 “배우들이 본인 역할에 빠지기 위해서 일부러 재벌들을 만나본다더라”라고 물었다.
“노력하는 거 없으시냐 혹시”라는 박명수에 표예진은 “재림이는 취준생이고 백수다. 그냥 그렇게 지냈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준영은 “저는 약간 옷 잘 입는 사람 많은 곳을 갔다”며 “한남동이나 성수동, 의상 같은 거 의견을 많이 냈다. 가서 보고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표예진과 이준영이 편하게 지내는 모습에 “서로 말 놓고 싸우는 거 같던데”라며 질문하자 표예진은 촬영 때도 ‘가려져서 꽁냥꽁냥하는 걸 하는데 안에서는 싸우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INTJ’라는 이준영은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눈물도 없고”라는 박명수예 “눈물이 그렇게 많이 또 별명이 울보다. 제가 왔다갔다를 한다. T랑 F가”라고 털어놓았다.
INFJ라는 표예진은 “혼자 있는 게 좋고 사람 많은 데 가면 말이 없어지고 피곤해한다”고 토로했다.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명동 한복판이 좋냐, 비상계단이 좋냐는 밸런스 질문에 두 사람 모두 비상계단을 골라 폭소을 유발했다. 이준영은 “명동은 안 될 것 같다. 사람이 많은 데에서 주목받는 게 싫다”고 답했다.
“주위에서 축하한다고 박수치는 거 별로냐. 카페에서 피아노 치면서 노래 해주고”라는 박명수에 두 사람은 “우와”라며 탄식을 표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