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 필라델피아 이적 후 첫 이달의 선수 선정

브라이스 하퍼가 2024년 5월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인정받았다.

하퍼는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월간 수상자 명단에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 수상, 동시에 필라델피아 이적 이후 첫 수상이다. 필라델피아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22년 6월 카일 슈와버 이후 처음이다.

브라이스 하퍼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 MK스포츠 DB

하퍼는 5월 한 달 26경기에서 타율 0.313 출루율 0.407 장타율 0.583 7홈런 24타점 기록했다. 그가 뛴 경기에서 팀은 19승 7패 기록했다.

타점과 OPS(0.990) 내셔널리그 1위, 홈런 공동 1위, 장타율과 누타수(56) 2위, 득점(19득점) 공동 3위, 타율과 출루율 4위, 최다안타 공동 7위, 볼넷(16볼넷) 5위 기록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좌완 크리스 세일은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통산 다섯 번째 수상. 애틀란타 투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21년 9월 맥스 프리드 이후 처음이다.

세일은 5월 한 달 5경기 등판,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6(32이닝 2실점) 피홈런없이 2볼넷 45탈삼진 기록했다.

밀워키 브루어스 내야수 조이 오티즈는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밀워키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통산 여덟 번째이며 2019년 7월 키스턴 히우라 이후 처음이다.

오티즈는 5월 한 달 23경기에서 타율 0.307 출루율 0.391 장타율 0.587 4홈런 12타점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무리 로베르트 수아레즈는 이달의 구원 투수에 선정됐다. 이 상을 받은 일곱 번째 샌디에이고 불펜 투수이며 열 번째 수상으로 기록됐다. 2023년 4월 조시 헤이더 이후 처음이다.

수아레즈는 5월 12경기에 등판, 12 1/3이닝 1실점(평균자책점 0.73) 1피홈런 1볼넷 13탈삼진 기록했다. 일곱 차례 세이브와 한 차례 홀드 기록했고 팀은 12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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