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전미도의 위험천만한 미행과 파국의 문이 열린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매주 놀라운 반전과 짜릿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1회는 최고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6주 연속 금토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1회에서는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의 긴박한 추리와 액션이 돋보였다. 박태진(권율)이 오윤진의 목을 조른 장면을 통해 그의 코인 계좌에 엄청난 돈이 있다는 사실을 유추해냈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 두 사람은 레몬뽕 사업과의 연결 고리를 추적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박태진을 향한 장재경의 분노의 주먹과 오윤진의 통쾌한 싸대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사이다를 안겼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는 ‘위험천만 미행’ 장면이다. 장재경과 오윤진은 누군가의 뒤를 밟으며 레몬뽕 커넥션의 증거를 찾기 위해 위험천만한 상황에 뛰어든다. 옆방으로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아 살금살금 뒤뜰로 이동하는 장면과 도청 장치를 이용해 방안 대화에 집중하는 모습은 긴박감을 더했다. 대화를 듣던 두 사람의 표정 변화와 결연한 투샷은 이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상황을 분석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