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출연이 임신을 주제로 변모해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정이랑, 지예은, 김아영, 윤가이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들은 각자의 에피소드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첫 출연이라는 지예은은 긴장된 모습을 보이며 애드리브가 잘 나오길 기도했다고 고백했다.
김희철이 멤버들 중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지예은은 웹예능에서 김희철과 함께 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이진호 역시 지예은과 술자리를 가졌던 기억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 정이랑은 10년 동안 ‘SNL’에 출연하며 두 번의 임신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성교육 시간에 이야기하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윤가이는 SNL 출연진들에게 임신 조심하라는 조언이 이어진다고 거들었다. 이 에피소드는 정성호, 정상훈, 이수지, 안영미 등 SNL 출연진들이 다산의 길을 걸었다는 이야기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지예은은 정이랑을 “SNL의 한지민”이라고 칭했으며, 실제로 드라마 촬영장에서 한지민을 만나 정이랑이 한지민이라고 소개했을 때 한지민도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럼 거기다 대고 욕할 순 없지 않냐”고 농담을 던졌다.
여기에 더해 김아영은 지예은의 첫인상에 대해 MZ세대라고 생각했고, 동갑내기임을 알고 놀랐다고 했다. 윤가이는 2000년생으로 막내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에 대한 반응을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아는형님’ 방송은 출연진들의 개성 넘치는 입담과 각자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지예은의 첫 출연과 SNL 출연진들의 임신 에피소드는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출연진들의 유쾌한 이야기들을 기대해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