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장거리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녀의 일상과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의 애정을 보여주었다.
미나는 아침부터 남편의 영상을 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고, 남편이 일본에서 K4라는 그룹으로 활동 중이라며 작년과 올해 각각 3개월씩 떨어져 살았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견고한지, 그리고 거리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서로를 그리워하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방송의 고정 출연자들은 이 상황에 유머와 공감을 더했다. 연상과 결혼한 현영이 연하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 큰지 묻자, 미나는 매일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성미는 이에 분노하는 척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영이 두 사람이 결혼한 지 7년밖에 안 되었다고 말하자, 이성미는 7년이면 긴 시간이라고 반박했다. 미나가 그 중 6개월을 떨어져 살았다고 하자, 이성미는 자신은 7년 동안 떨어져 살았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개인적인 인사이트와 유머를 잘 조화시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미나의 진심 어린 애정 표현과 출연진들의 솔직한 대화는 결혼 생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감동을 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