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13년 만에 일본 드라마에 복귀한다.
배우 최지우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최지우는 13년 만에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지우는 이번 게시물에서 회색 재킷을 걸친 도회적이고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최지우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아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최지우는 블랙 스퀘어 손목시계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이러한 디테일 하나하나가 그녀의 스타일 감각을 잘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2024년 3분기 방영 예정인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랜만의 일본 드라마 복귀작인 만큼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최지우의 활약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최지우”, “드라마 기대된다”, “언제나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다.
최지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더불어 이번 드라마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