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도 ‘전 남친’ 던의 흔적을 지웠다.
현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올려뒀던 전 남친인 던과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앞서 던은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을 발표한 후 SNS에 남겨뒀던 현아와의 커플 사진을 모두 지운 바 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해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2022년 결별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당시 “헤어지더라도 사진은 지우지 말자고 약속했다”라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결별 후에도 최근까지 SNS에 추억이 담긴 사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나 던은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한다고 발표한지 7일 만인 15일, 그동안 SNS에 남겨뒀던 현아에게 선물한 프러포즈링 등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현아 역시 이날 던의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두 사람은 추억까지도 모두 정리하게 됐다.
한편 각자 포미닛 활동과 비스트 활동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공개 열애한지 약 6개월 만에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현아 소속사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