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팍이 뜨겁다→17,891석 전석 만원, NC 최초 한 시즌 10번째 매진…캡틴 박민우 “올 시즌 많은 팬들의 응원 체감한다” [MK창원]

엔팍이 뜨겁다.

강인권 NC 다이노스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NC는 구단 새 역사를 썼다. 바로 2013시즌 KBO리그 진입 이후 구단 최초의 한 시즌 두 자릿수 매진 기록을 쓴 것. NC 관계자는 “17일 오후 7시 11분 17,891석이 모두 판매되며 시즌 열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는 3월 2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첫 홈 경기 매진 기록을 썼다. 이후 4월 27일과 28일 롯데 자이언츠와 낙동강 더비, 5월 11일 삼성 라이온즈전, 5월 1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표가 다 팔렸다. 한 달 후인 6월 15일 삼성전이 매진됐으며,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롯데와의 3연전도 만원 사례를 이뤘다.

NC는 마산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던 2013시즌 6회, 2014시즌 2회, 2015시즌 6회, 2016시즌 7회, 2017시즌 5회, 2018시즌 3회 매진을 기록했다. 창원NC파크를 홈구장으로 쓰던 2019시즌 2회, 2023시즌 2회 매진을 기록했다.

NC 주장 박민우는 “NC에서 줄곧 야구를 해오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번 시즌엔 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시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 좋을 때나 힘들 때나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창원NC파크는 쾌적한 관람환경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C는 최근 인터파크 트리플과의 여행 패키지 상품 개발, 네이버와의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등 새롭고 다양한 야구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창원NC파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경기장을 가득 채운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일까. NC는 삼성에 2-1로 앞서고 있다. 8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창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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