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이 엘리트 둘째 사위를 칭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임현식이 출연했다.
대한민국 대표 감초 배우 임현식과 그의 외국계 회사 지사장 출신 엘리트 사위 김도현이 ‘금쪽 상담소’를 찾았다.
이번 방송은 최초로 장인과 사위가 함께 출연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임현식은 사위 김도현에 대해 “듬직하고, 유머러스하며, 내 술값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있는 사위”라고 칭찬했다.
김도현은 현재 외국계 식품 기업의 한국 지사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20년간 근속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둬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쁜 직장 생활과 가족들을 위한 헌신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돌보지 못하고 있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특히 영화 촬영을 위해 해외로 떠나는 임현식을 따라가기 위해 휴가를 낸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주말마다 임현식의 1000평 한옥을 찾아 잔디를 깎고 집안일을 돕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임현식은 “사위가 정말 고맙다.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언제나 나를 도와준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도현은 자신의 삶이 없어졌다며 “밖에서 가끔 정원 손질을 도와주는 것과 직접 살면서 관리하는 것은 다르다”라며 “일이 많이 늘어났다. 넓은 집을 관리하다보니 할 일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아버지에게 기계 다루는 법을 배웠고 현재는 일당 20만원의 일용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무리해서 한옥을 관리하는 장인어른인 임현식이 걱정된다며 “이미 배우로서 크게 성공했는데 왜 계속 일에 대한 강박을 가지고 꼿꼿하게 앉아 계시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