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 주저앉은 손흥민, 부상 의심?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조금 피로한 듯했다”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32)의 몸 상태를 전했다.

토트넘은 9월 27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페이즈 1차전 카라바흐 FK와의 맞대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이날 슈팅 2개, 키 패스 1개, 패스 성공률 88% 등의 기록을 남겼다.

손흥민(사진 맨 왼쪽). 사진(런던 영국)=AFPBBNews=News1

손흥민은 후반 23분 3-0을 만드는 도미닉 솔란케의 득점이 터진 후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몸 상태에 이상을 느낀 듯한 손흥민은 곧바로 벤치를 주시했다. 부상이 우려되는 장면이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직 손흥민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건 아니”라면서 “손흥민이 조금 피로한 듯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자기 발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큰 부상은 아닌 듯했다. 하지만, 우려는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와 UEL에 A매치 일정까지 소화하고 있다. 손흥민은 9월 A매치 휴식기 후 1주일 동안 3경기를 치렀다.

손흥민. 사진(런던 영국)=AFPBBNews=News1

손흥민은 카라바흐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경기 수가 너무 많은 게 사실”이라며 “우리는 로봇이 아니”라고 말했다.

손흥민의 부상이 우려는 되는 가운데 토트넘은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30일 오전 0시 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소화한다.

부상이 아니라면 손흥민은 또 한 번 선발 출전할 것이 유력하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살인범 가족이 배우로 승승장구” 유족 청원
티빙 보안 허점…3954만 계정 정보 외부 유출
권은비 파격적인 란제리룩…과감한 시스루 레이스톱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무대 의상 사진들 공개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디펜딩 챔프 필리핀 대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