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든 여성팬 [MK포토]

지난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의 더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한 여성팬이 프레지던츠컵을 지켜보고 있다. 손에 태극기를 든 것이 눈에 띈다.

1994년 시작된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대결로 진행된다.

프레지던츠컵 팬

지난 2022년 대회까지 미국이 12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이 9연승 기록중이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 이민우, 임성재, 톰 킴(김주형) 네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몬트리올(캐나다)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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