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회, 캐롤라이나전 필드골 3회 성공시키며 승리 기여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란타 팰콘스 한국계 키커 구영회가 팀 승리에 기여했다.

구영회는 14일(한국시간)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롤라이나 팬터스와 원정경기에서 세 차례 필드골과 세 차례 추가 득점을 모두 성공시키며 팀의 38-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애틀란타는 이날 승리로 4승 2패 기록하며 탬파베이 버캐니어스와 함께 NFC 남부지구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구영회는 세 차례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美 샬럿)=ⓒAFPBBNews = News1

전반 두 번의 터치다운 추가 득점 이외에는 기회가 없었던 구영회는 후반 팀 득점을 책임졌다.

후반 공격 드라이브에서 21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25-17로 격차를 벌렸다.

바로 이어진 수비에서 상대가 필드골로 만회하자 바로 다음 공격에서 31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28-20을 만들었다.

팀은 인터셉트로 수비를 막아낸데 이어 다음 공격에서 터치다운까지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구영회는 네 번째 공격 드라이브에서 35야드 필드골을 성공시켰고 점수는 38-20이 됐다.

이날 경기까지 구영회는 시즌 첫 6경기에서 17례 필드골을 시도, 이중 15를 성공시켰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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