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한국에 식당 없어...韓 부자-투자자 소개 부탁” (유퀴즈) [MK★TV픽]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와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주변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흑백요리사’에서 ‘나폴리 맛피아’로 출연한 권성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권성준은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우승했지, 저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이겼지를 느꼈던 것 같다”고 하면서도 이내 “또 다시 나가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많은 출연 제안이 있었지와 관련된 질문에 권성준은 이내 긍정하면서도 “딱 나가고 싶은 건 하나밖에 없었다. 바로 여기이다. ‘유퀴즈’”라며 “우승 다음 주에 양복을 맞춤 제작으로 맞췄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에드워드 리는 출국을 위해 공항을 가는 길에 ‘유퀴즈’ 촬영에 합류했다. “미국 요리사 에드워드 리”라고 소개한 그는 “정말 많은 분들이 SNS로 연락을 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며 “‘흑백요리사’가 이렇게 큰 인기를 끌 줄 몰랐다. 지하철을 탔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왔다. 아마 50명 쯤 됐을 것 같다. 이렇게 많이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좋고, 이 경험이 너무 특별하게 다가온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미국에 있지 않느냐”는 유재석의 말에 에드워들 리는 “한국에 식당이 있으면 좋다. 방송하고 조금 아깝다. 왜냐하면 미국에 손님이 없다”며 “혹사 부자-투자자 알면 좀 소개해 달라”고 넘치는 유머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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