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정지인 대구 유니폼 입어

지난해 1월 일본 무대로 떠났던 정지인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며 국내 복귀 소식을 알렸다.

정지인은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한국핸드볼연맹 주관으로 8개 여자 핸드볼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대구광역시청의 지명을 받았다.

정지인은 “팀에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어 베스트 7에 이름을 올려 팀 우승에 기여하겠다”며 “그동안 다른 선수들이 나를 살려주는 역할이었다면 이제는 제가 다른 포지션을 살려주고 싶다”고 새롭게 입단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 신한SOL페이 24-25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대구시청에 지명된 정지인 선수,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

인천광역시청이 2순위로 대구체고 출신의 구현지(LB)를 지명했다. 구현지는 2023~2024 U18 대표로 활약했으며, 인천의 우승을 기원하며 팀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3순위로 광주도시공사가 연지현(한국체대 PV)을 지명했다. 연지현은 팀과 동료를 위해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4순위로 SK슈가글라이더즈는 조대여고 출신 범다빈(CB/LB)을 선택했다. 범다빈은 2021 U16 대표팀과 2023 U18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5순위 부산시설공단은 쓰리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고현서(한국체대 CB/LB/RB)를 지명했다.

6순위 삼척시청은 손민경(전 일본 오므론 CB/LB)을 선택했다. 손민경은 “실력을 키워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7순위 경남개발공사는 무안고 출신 서아영(CB/LB)을 지명했다. 서아영은 U16 및 U18 대표팀 출신으로, 배우는 자세로 팀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8순위 서울시청은 한국체대의 백지현(CB/LB)을 선택하며, 서울의 우승을 목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신한SOL페이 24-25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인드래프트에 지명된 20명의 선수들이 활짝웃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

여자부에는 총 29명이 참가하여 68.9%인 20명이 성인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었다. 1라운드는 각 팀이 순차적으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범다빈, 신채현(황지정보산업고), 홍예지(휘경여고)를, 인천광역시청이 구현지, 임광선(조대여고), 박서희(대구체고)를, 광주도시공사가 연지현, 김지선(일신여고), 조연서(인천비즈니스고)를 지명했다. 서울시청은 백지현, 조수연(대구체고), 정가은(한국체대)을 선택했으며, 삼척시청은 손민경, 최은혜(의정부여고), 황다솜(황지정보산업고)을 지명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서아영, 임소의(경남체고)를, 대구광역시청은 정지인, 조서연(대전체고)을 선택했다. 부산시설공단은 고현서만 지명했다.

이번에 1라운드에서 지명된 1~4순위까지는 계약금이 7천만 원이고, 5~8순위는 5천만 원, 2라운드 1~4순위는 3천만 원, 4~8순위는 2천만 원, 3라운드는 1~8순위는 1천만 원을 받게 된다.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는 2025년 1월 1일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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