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5살 딸과 함께한 2000년대 빈티지한 매력이 가득한 모녀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채시라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한 2000년대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의 추억을 소환했다. 해당 사진은 채시라와 그녀의 어린 딸이 함께 찍은 ‘보그’ 화보로, 이제는 훌쩍 자라 성숙한 여성으로 성장한 딸을 두고 있는 그녀의 감회를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채시라는 화려한 플로럴 프린트의 자켓과 부드러운 베이지 톤의 팬츠를 매치해 봄처럼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플라워 패턴 자켓이 주는 빈티지한 느낌과 함께 그녀의 미소가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발끝에는 금빛 플랫 슈즈를 착용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과 포인트를 더했다. 이 골드 플랫 슈즈는 채시라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자연스러운 조화와 함께 그녀만의 우아함을 한층 강조했다.
함께 있는 딸은 트렌치 스커트에 체크 패턴이 더해진 사랑스러운 아이템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의 손에는 곰 인형을 꼭 쥐고 있어, 화보 속에서 귀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2000년대 초반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귀여운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것. 어머니 채시라와 딸의 모습은 두 세대를 아우르는 패션 아이콘의 순간을 보여주며 지금도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채시라의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한다.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가 된 채시라는 가수 출신 배우로, 2000년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딸(23)이 이제 진짜 숙녀가 되어 찍으신 실장님의 기분은 나와 같으시겠지?”라는 멘트와 함께 딸과의 소중한 순간을 회상하며, 짧은 가발이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