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 유리구두→리본했어?” 장원영, 173cm 가슴 빛난 실루엣 드레스

장원영이 173cm 완벽 비율+리본 디테일로 또 하나의 레전드로 탄생했다.

2024 멜론 뮤직 어워드(MMA2024) 레드카펫이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브 장원영의 등장에 팬들과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장원영이 173cm 완벽 비율+리본 디테일로 또 하나의 레전드로 탄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장원영이 173cm 완벽 비율+리본 디테일로 또 하나의 레전드로 탄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장원영은 이날 블랙 튜브탑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드레스 가슴 부분에 더해진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로 자리하며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여기에 심플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로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17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장원영은 몸에 딱 맞는 슬림한 실루엣의 드레스로 완벽한 비율을 강조했다. 앞트임 디테일이 가미된 스커트는 걸음걸이에 따라 다리가 살짝씩 드러나며 섹시함과 우아함을 모두 보여줬다. 또한 블랙 리본이 장식된 힐을 매치해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장원영은 이날 블랙 튜브탑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장원영은 이날 블랙 튜브탑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장원영은 매번 행사에서 독보적인 패션과 존재감으로 주목받으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트리플에스, QWER, 투어스, 라이즈, 비비, 여자 아이들, 에이티즈, 에스파 등 핫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하지만 장원영은 특유의 기품 있는 자태와 센스 있는 패션으로 단연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팬들은 “지난번 유리구두 패션도 레전드였는데 이번엔 리본이 포인트네”, “173cm 키에 이 비율은 실화냐”, “이 정도면 레드카펫 여왕 인정”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은 매번 행사에서 독보적인 패션과 존재감으로 주목받으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리본 디테일 룩은 또 하나의 레전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코요태 신지, 7살 연하 문원과 2026년 결혼
김수현, 故김새론 유족&가세연 무고 혐의 고소
여자테니스 전미라, 우월한 비율&탄력적인 볼륨감
권은비, 글래머 비키니 & 과감히 드러낸 뒤태
K리그 FC서울 “기성용과 인연 잠시 멈춘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