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닮은꼴?’ 전종서, 167cm 황금 비율에 몽환적 분위기...“완벽 그 자체”

전종서가 겨울 무드의 페미닌 룩을 공개했다.

배우 전종서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겨울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그녀의 패션 센스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전종서는 루즈한 무스탕 니트 베스트와 데님 소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스커트의 벨트 디테일이 포인트로 활용되었으며, 러프한 소재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니하이 부츠를 더해 계절감을 살리면서도 길고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사진설명

포근한 니트 소재의 롱 슬리브 워머도 눈길을 끌었다. 겨울철 보온성을 유지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한껏 살리는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스타일로 전종서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매력이 배가되었다.

팬들은 “30세 167cm 추위도 녹일 때지”, “한소희 얼굴 = 전종서, 둘이 닮아가네, 황금 골반 빼고” 등 그녀의 미모와 패션에 대한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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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종서는 차기작으로 한소희와 함께 누아르 작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작품은 80억 원 상당의 금괴 탈취를 둘러싼 두 친구의 욕망과 도전을 다룬 강렬한 스토리로,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한 세련된 영상미가 기대된다.

사진 = 전종서 SNS

전종서는 이번 영화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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