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일본인 우완 사사키 로키, 나름대로 엄격한 기준을 두고 있다.
사사키의 에이전트인 조엘 울프는 31일(한국시간)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사사키 영입전 중간 상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는 탐색 단계로 그에게 관심 있는 구단들이 자신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 20개 구단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젠테이션부터 비디오, 책까지 다양한 방식을 동원해 선수의 환심을 사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프는 “마치 ‘로키 영화제’를 보는 거 같다”는 표현으로 영입전의 열기를 표현했다.
그는 또한 사사키가 이 과정에서 ‘경쟁의 공정성을 위해’ 만나는 팀들에게 제시한 기준도 소개했다.
사사키는 모든 팀들에게 미팅은 2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모두 에이전시인 바서맨 사무실에서 진행하며 또한 현역 선수의 미팅 참가를 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