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가장’으로 가난하게 살다 현재 3100억 벌어놨다는 연예인

홍진경이 데일리룩으로 또 한 번 트렌드를 선도했다. 브라운 니트,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그리고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까지. 도시적 세련미와 편안한 매력을 모두 담은 그녀의 스타일이 가을 패션 교과서로 떠오르고 있다.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브라운 니트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매치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진경이 데일리룩으로 또 한 번 트렌드를 선도했다.사진=홍진경 SNS

이 조합은 도시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트레이드마크인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홍진경만의 고유한 감성이 돋보였다.

이어진 스타일링은 블랙 롱드레스와 워커의 조화로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블랙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는 홍진경 특유의 미니멀리즘 패션 철학을 그대로 보여주는 선택이었다.

그녀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며 기본 아이템으로도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가볍게 걸친 그레이 카디건은 계절감을 더하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 코디는 간단하지만 결코 단조롭지 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도시적 세련미와 편안한 매력을 모두 담은 그녀의 스타일이 가을 패션 교과서로 떠오르고 있다.사진=홍진경 SNS
홍진경은 브라운 니트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매치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홍진경 SNS

홍진경은 지난해 김치 사업으로 31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연 매출만 180억 원에 달하며, 패션과 비즈니스 양면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과 비즈니스를 완벽히 소화하는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홍진경의 데일리룩은 단순히 옷을 입는 것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그녀의 패션 철학은 많은 이들에게 계절의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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