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안보이더니 중국 인기1위, 판빙빙 제치고 여신배우 S라인 딱붙핏 원피스룩

배우 클라라가 눈부신 스타일 변신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원피스 패션으로 매력을 발산한 그녀는 SNS를 통해 각기 다른 스타일의 원피스 룩을 공개하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최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마드리드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선명한 S라인이 돋보이는 이 원피스는 그녀의 균형 잡힌 몸매를 강조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클라라는 사진과 함께 “빛나는 하루를 보냈다”는 짧은 코멘트를 남기며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의 이 룩은 누리꾼들로부터 “엘레강스의 정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사진설명

짧은 블랙 미니 원피스로 드러낸 고혹적인 아름다움

깜짝 탈색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 클라라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며 또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타이트한 핏과 짧은 기장이 어우러져 성숙하면서도 도발적인 이미지를 연출한 그녀는 “블랙이 주는 힘을 느껴보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클라라는 시크한 메이크업과 강렬한 눈빛으로 완성도 높은 룩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패션 평론가들은 “클라라만이 소화할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사진설명

프랑스의 한 거리에서 촬영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패턴과 생기 넘치는 색감의 백리스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이 포착됐다. 양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함께 클라라는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프랑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백리스 디테일이 너무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단순히 옷뿐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사진 = 클라라  SNS
사진 = 클라라 SNS

스타일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열정도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첫 주연작 ‘정성’ 이후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 잡은 그녀는 “더 많은 이야기를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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