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정도전’ 가수 이현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첫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던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M라운지에서 MBC 라디오 신규 DJ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윤상, 이상순, 이현, 송명석 PD, 황종현 PD, 최지민 PD가 참석했다.
‘친한친구’의 DJ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현은 첫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출연한 것에 대해 “사실 ‘이게 되나’ 했는데 실제로 ‘됐던’ 일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군복무가 끝난 중에서 응원을 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흔쾌히 와 주셨다”며 “개인적으로 솔직한 생각은 첫 게스트가 제이홉이어서 부담스러웠다. 배부른 소리일 수 있지만 제 후배이기도 하고 익숙하지도 않고 능숙하지 않은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여주는 것이 부담스럽더라. 미안하기도 하고”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당시 아미 분들께서 굉장히 많이 와 주셔서 감사했다. 제이홉이 와 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첫 방송을 잘 끝냈다”며 “끝나고 나서 제이홉 씨가 ‘너무 잘 하시는데요’라고 해줬다. 말만이라도 그렇게 해줘서 고마웠다”고 고백했다.
‘방탄소년단 게스트 출격’과 관련해서 이현은 “아마 차례차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해 11월 4일부터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이현은 11월 25일부터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의 DJ로 윤상은 12월 23일부터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