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종로에 뜬 인형미모! 사뿐사뿐 힐 신은 요정미 미니원피스룩

안소희가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에서 세련된 투톤 미니 원피스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안소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안소희는 크림색과 블랙이 조화된 투톤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받았다. 원피스는 짧은 소매와 포켓 디테일로 경쾌함을 더했으며, 블랙 트리밍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여기에 블랙 타이즈와 플랫폼 힐을 매치하며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안소희가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에서 세련된 투톤 미니 원피스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안소희의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골드 이어링을 포인트로 더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는 연극 ‘꽃의 비밀’ 속 캐릭터와도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꽃의 비밀’, 대학로에서 피어나다

안소희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골드 이어링을 포인트로 더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안소희는 크림색과 블랙이 조화된 투톤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받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안소희가 출연하는 연극 ‘꽃의 비밀’은 2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링크아트센터 종로구 혜화동 벅스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작품은 미스터리한 매력과 감동적인 서사를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소희는 기자간담회에서 연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무대 위에서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설렌다”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소희의 세련된 패션과 열정적인 연기 도전에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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