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42세 맞아? 가만히 있어도 우아함이 철철! 시선올킬 체크 셔츠룩

이엘이 대학로를 환하게 밝히는 패션과 미소로 연극 팬들을 사로잡았다.

광택감 넘치는 체크 패턴 셔츠와 깔끔한 블랙 팬츠로 완성한 세련미는 물론, 단발머리로 더해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돋보였다. ‘꽃의 비밀’로 돌아온 그녀의 특별한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엘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엘이 대학로를 환하게 밝히는 패션과 미소로 연극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엘이 대학로를 환하게 밝히는 패션과 미소로 연극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엘은 광택감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셔츠에 화이트 이너 터틀넥을 레이어드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여기에 슬림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실루엣에 균형감을 더했다. 단정한 블랙 단발머리는 그녀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자연스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제스처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이엘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엘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엘은 슬림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실루엣에 균형감을 더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엘이 출연하는 연극 ‘꽃의 비밀’은 종로구 혜화동 벅스홀에서 오는 2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여배우들의 우정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그린다. 이엘은 작품 속에서 진솔한 감정 연기와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엘은 “연극 무대는 늘 설레는 공간이다. 관객과 호흡하며 진솔한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녀의 진심 어린 한 마디는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연극 ‘꽃의 비밀’은 여성 배우들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엘이 보여줄 깊이 있는 연기와 스타일이 가미된 새로운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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