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얼마나 예쁘길래” 금발+최우식 팔짱→파리 패션위크 ,“에펠탑 위에서도 빛나”

배우 박보영이 금발로 변신한 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며 글로벌 패션 위크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3일 박보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베이지 컬러의 패딩 재킷과 네이비 볼캡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무거운 겨울 아이템도 그의 작은 체구와 금발 미모 덕분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되었다.

배우 박보영이 금발로 변신한 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며 글로벌 패션 위크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최우식과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우식은 올리브 그린 컬러의 오버사이즈 롱코트로 시크한 무드를, 박보영은 클래식한 체크 블레이저와 화이트 셔츠, 미니 쇼츠로 세련미를 강조하며 독특한 케미를 자랑했다. 발끝까지 완벽한 블랙 힐과 미니 핸드백의 조합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이번 일정은 ‘아미 25FW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영은 파리 패션위크의 하이라이트로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런웨이에 오를 예정이다. 그녀의 런웨이는 국내외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서 출연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했다.

‘조명가게’는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모이는 독특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영화 ‘멜로무비’에서는 최우식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오는 밸런타인 데이, 2월 14일 공개된다. 이 외에도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도 출연하며 바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보영의 다채로운 활동과 파리를 배경으로 한 패션 피날레는 국내외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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