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시호가 나이를 잊은 완벽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26일 자신의 SNS에 복근과 완벽 비율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야노시호는 “STL 모델이 된 지 10년! 매번 꼭 촬영장을 찾아주시는 STL 사장님이 얼마 전 서프라이즈로 축하해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매 시즌 소재나 디자인이 리뉴얼돼 착용감이 좋아 활동하기 편해요. 스타일이 예뻐 보이기 때문에 요가와 킥복싱, 평상복까지 계속 입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보랏빛 브라톱과 핫쇼츠를 매치하고 어깨에 화이트 후드티를 살짝 걸친 스포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양말과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으며, 여기에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