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김민정, 지성이 재회 후 감탄… 166cm 슬렌더 몸매 유지 비결?

배우 김민정이 여전히 변함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김민정은 자신의 SNS에 “몸, 마음, 정신 건강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운동 중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올해 42세인 김민정은 166cm의 늘씬한 체형을 유지하며 슬렌더한 몸매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밀착된 그레이 계열의 스포츠웨어는 그녀의 탄탄한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배우 김민정이 여전히 변함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김민정 SNS
배우 김민정이 여전히 변함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김민정 SNS
김민정은 166cm의 늘씬한 체형을 유지하며 슬렌더한 몸매를 뽐냈다.사진=김민정 SNS
김민정은 166cm의 늘씬한 체형을 유지하며 슬렌더한 몸매를 뽐냈다.사진=김민정 SNS
김민정 상의는 슬림한 핏으로 바디라인을 강조했고, 하의는 블랙 레깅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했다.사진=김민정 SNS

상의는 슬림한 핏으로 바디라인을 강조했고, 하의는 블랙 레깅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했다. 특히 블랙 니삭스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민정이 운동하는 공간 역시 눈길을 끌었다. 차분한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와 깔끔하게 정리된 필라테스 기구들은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 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바닥에 놓인 롤러와 스트레칭 도구들은 유연성을 기르는 그녀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줬다.

김민정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긴 연기 경력을 자랑하며, 2021년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지성과 재회해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뉴하트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배우는 악마판사에서 극렬한 대립각을 세우며 강렬한 케미를 선보였다. 해당 드라마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김민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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