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 장민호가 이찬원과 첫 MC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tvN STORY ‘잘생긴 트롯’(연출 황다원, 작가 정수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민호는 “이찬원과 MC를 같이한 건 처음이다. 워낙에 이찬원과 호흡은 많이 맞춰봤지만. 처음에 섭외가 왔을 때 뭔가 정확한 틀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배우들과 함께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화상으로 회의와 회의를 거듭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결정을 내리고 나서 MC로 이찬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제가 이찬원에게 전화를 해서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이찬원이 바로 하겠다고 하더라”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찬원과는 MC를 보면서도 MC 코멘트는 서로 나누지 않고 워낙 프로그램을 많이 했기 때문에 12분과 함께 경연을 하는 듯한, 노래를 하는 듯한 느낌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도 노래로 대결을 해봤던 사람이라 MC는 이름만 갖다 붙인 느낌이고 함께 경연하는 느낌이 들어서 수많은 경연을 해왔지만 ‘잘생긴 트롯’은 확실히 다르다. 관전 포인트가 너무 많다. 12분이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게 보일 것”이라며 “트롯에 점점 맞춰져 가는 구나를 시청자들이 보게 되면서 흡족해하실 것”이라고 귀띔했다.
tvN STORY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오는 21일 첫 방송.
[신도림(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