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최병학, 지난 8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

성우 겸 배우 최병학이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10일 업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8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1940년 경북 예천 출생인 고인은 1961년 한국방송(현재 EBS)을 거쳐 1965년 MBC 성우극회 2기로 입사했다. 이후

성우 겸 배우 최병학이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 사진 = 최병학 유족 제공

애니메이션 ‘마징가 Z’, ‘울트라 탐험대’ 등에서 활약했고 외화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의 킹스필드 교수 역, 라디오 드라마 프로그램 ‘전설따라 삼천리’의 해설자로 참여했다. 1992년 제19회 한국방송대상 남자성우상을 받았다.

최낙천이라는 예명으로 배우로서도 활동했던 최병학은 드라마 ‘제3공화국’ ‘사랑과 야망’ ‘억새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딸이자 아나운서 출신인 최율미 전 MBC 아나운서, MBC ESG 심의팀 국장과 아들 등이 있다.

한편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7시 10분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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