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부상을 입고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리사는 13일 자신의 SNS에 “Ready for round 2 in BKK”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 이벤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방콕(BKK)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리사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블랙 & 화이트 컬러 블록 드레스는 시선을 강탈했다. 언뜻 보면 착시를 일으키는 디자인으로, 마치 피부가 드러난 듯한 파격적인 컷아웃 디테일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리사의 착시 유발 패션 분석
리사는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맥시 드레스를 착용했다. 블랙과 누드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착시 효과를 연출, 관능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또, 앞머리를 내린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골드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화려함을 배가시켰다.
◇ 부상에도 프로페셔널한 리사
리사는 앞서 11일 SNS를 통해 신곡 Born Again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그녀의 왼쪽 정강이에는 깊게 베인 듯한 상처가 선명했다. 갑작스러운 부상에도 촬영을 멈추지 않고,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팬들은 “리사의 패션 센스는 역시 독보적”, “부상에도 무대에서 빛나는 모습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리사는 오는 28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Alter Ego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HBO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를 통해 연기자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