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이 ‘전통 트롯’의 매력으로 ‘K탑스타’를 점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집계된 33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에 올랐다.
‘트롯 강자’로 군림 중인 진해성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2025년을 ‘진해성의 해’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진해성의 뒤를 이어 박지현이 2위에 오르며 그 뒤를 따랐으며 영탁은 3위에 머물렀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인 진해성은 ‘정통트롯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기본기가 탄탄할 뿐 아니라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인 ‘美(미)’를 차지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진해성은 현재 MBN ‘현역가왕2’에 출연 중이다. 결승전으로 가기 전 마지막 솔로 대첩인 2라운드 ‘막장전’에 오른 진해성은 자신의 필살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자신이 아껴둔 곡이지만 성대결절 이후 부르기 겁났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그림 한 조각’에 도전한 진해성은 걱정했던 고음을 시원시원하게 뽑아내 반전을 자아냈다. 맛깔나는 꺾기로 ‘정통 트롯 승부사’ 이름값을 제대로 증명한 진해성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 568점을 받아 강문경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2라운드 모든 무대가 끝나고 1라운드 총합과 2라운드 연예인 판정단 점수, 대국민 응원 투표를 합친 준결승전 중간 점수가 결과 진해성은 5위에 안착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