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30년 짝사랑 이영자에 ‘초밀착 백허그’…설렘 폭발 촛불 고백

배우 황동주가 30년 짝사랑 상대인 개그우먼 이영자와 마침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이뤄진 마지막 데이트와 최종 애프터 신청이 진행됐다.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순간, 황동주는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유미야, 나랑 데이트 가자”라는 감성적인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까지 떨린 황동주의 로맨스…이영자 향한 다정함 폭발

이날 황동주는 이영자와 커플 컬러의 옷을 맞춰 입고 남이섬 데이트를 떠났다.

그는 배를 타는 동안 이영자의 가방을 들어주고 뱃멀미를 걱정하는 등 세심한 면모를 보이며 따뜻한 배려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자는 자연스럽게 황동주의 팔짱을 끼고 “마이 보이프렌드!”라고 외치며 애정을 과시했다.

초밀착 백허그+뽀뽀 포즈…설렘 지수 최고조

데이트 중, 두 사람에게 ‘초밀착 백허그로 커플 사진 찍기’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황동주는 긴장감에 배까지 떨리면서도 이영자를 백허그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단순한 백허그를 넘어 입술을 내미는 뽀뽀 포즈까지 추가하며 설렘을 극대화했다.

이에 이영자는 “동주 씨가 입술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귀엽더라고요”라며 설레는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영자의 선택은? 황동주의 순애보에 응답한 감동의 순간

모든 커플의 데이트가 끝나고 최종 애프터 신청이 이뤄졌다.

이영자는 “‘역시나 남자들은 다 그래’라는 오해도 있었지만, 이분은 주기만 한 것 같다”라며 황동주의 순애보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녀는 황동주의 진심에 응답하며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이에 황동주는 “제가 연기자가 됐다는 것에 대해 이렇게 큰 행복을 느껴본 적이 없다. 이런 큰 행복을 주신 분이 있어서 촛불을 밝히겠다”라며 이영자를 향한 촛불 고백을 남겨 로맨틱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황동주♥이영자, 30년 만에 마주한 운명…애프터 데이트는?

30년의 짝사랑이 긴 시간을 돌아 마침내 서로를 바라보게 된 황동주와 이영자. 이들의 애프터 데이트 현장은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될 예정으로,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로맨스를 이어가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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